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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세균 뚱보균 없애는 방법

by 뉴스붐 2020.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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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에서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뚱보균 검사 결과가 전파를 타면서 뚱보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검사 결과 홍선영은 뚱보균 소지 비율이 상위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홍선영의 뚱보균 검사결과가 방송이 되면서  뚱보균 없애는 방법역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뚱보균 없애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끼니를 제때 챙기기 어렵거나 불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식습관을 갖고 있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변비, 장염,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의 유발되거나, 배에 가스가 차는 복부팽만감이 드는 장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도 하는데요. 

 

건강한 사람의 장 속 미생물은 유익균85%, 유해균 15%비율로 이루어져있는데, 잘못된 식습관 및 생활습관이 지속되면 장 속 유해균이 증식되어 장내 미생물 비율이 무너지고 장 건강이 악화됩니다. 

 

장은 체내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밀집되어 있어 신체 건강을 위하여 장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다이어트를 해도 쉽게 살이 빠지지 않는 사람들은 뚱보균 많다고 합니다. 

 

 

뚱보균이란? 일명 지방을 축적시키는 균으로 비만인 사람들이 주로 가지고 있는 균으로써 유전적인 요인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뚱보균은 장내 번식하는 유해균 중 비만을 유발하는 비만균인 '페르미쿠스' 입니다. 체내 지방 축적을 촉진하여 뚱보균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워싱턴대학교 연구팀은 비만인의 장 속에 정상인보다 3배 이상의 많은 뚱보균이 존재한다고 밝혔는데요. 비만세균을 포함한 유해균은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만들 뿐 아니라 배변활동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뚱보균 없애는 방법으로는 유산균 섭취를 통하여 유익균의 비율을 늘리며 유해균의 비율을 낮춰 장내 환경을 개선해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요거트 등 장에 좋은 음식에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지만, 식품 속 유산균은 장내 도달률이 낮으며, 식품 섭취로만 유산균 효능을 기대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뚱보균 없애는 방법으로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살아있는 유산균을 말하는데, 꾸준히 섭취하면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이 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시 생균의 영양공급원이 되어 유산균의 활성을 촉진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하면 효능을 극대화 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생육과 활성을 돕는 비소화성 영양물질이며 일반 균과 달리 위산과 담즙산에서 살아남아 소장까지 도달해 장까지 증식하고 정착합니다. 

 

종류 또한 프락토 올리고당, 대두 올리고당, 자일로 올리고당 등으로 다양한데 이 중 프락토 올리고당은 프리바이오틱스의 핵심성분으로 연구결과 장내 유익균 중 하나인 비피더스균을 15배 이상 증식시킨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장에 좋은 유산균을 과다 섭취시 복통과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뚱보균 없애는 방법으로 프롤린 유산균이 도움이 됩니다. 프롤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로, 우리 몸에 좋은 콜라겐을 구성하는 성분이 바로 프롤린입니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인 프롤린은 체내 유산균 생존율을 향상시켜 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힘줄, 인대, 관절 등 결합조직의 뼈대를 생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상처회복에 도움 되는 아미노산으로도 알려진 프롤린은 낙타의 혹에 다량 함유돼 있으며 아스파라거스, 콩, 달걀과 아보카도에 함유돼 있어 자연식품으로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뚱보균 없애는 방법으로 유산균 섭취와 더불어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하는 것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장 내 상태가 안 좋아질수록 우울증, 불안감 등 의 상태가 더 자주 오며 유해균이 많아질수록 안 좋은 음식이 많이 당긴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뚱보균 없애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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